도소매 거래 플랫폼 더콕(THEKOC)은 글로벌 핀테크 기업인 피즌(FIZEN)과 공식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.
피즌은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 사업을 중점으로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회사로 스위스에서 설립되었다. 스타벅스, KFC, 그랩(Grab), 롯데리아 등 글로벌 2,500개 브랜드의 21,000개 상품을 크립토 코인 및 토큰으로 결제할 수 있는 블록체인 지갑 및 결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.
블록체인 테크놀로지, 트레이딩까지 디지털 자산 전반에 걸친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를 지원하고 있다.
양사는 유저들이 명품 및 유명 브랜드 등 실물 유틸리티를 누릴 수 있도록 상품 및 바우처를 지원하며, 메타버스 및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, 마케팅 등 관련해서 포괄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.
더콕(THE KOC)은 5개국 약 11만명의 기업 및 개인 셀러가 참여하여 비용 없이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명품 및 브랜드 도소매 거래 플랫폼이다. 셀러들은 상품 소싱, CS, 물류 배송 없이 상품을 판매하고 빠르게 수익을 낼 수 있으며 피즌 사용이 가능하다.
더콕은 피즌과 “이번 MOU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, 블록체인, WEB3.0 생태계에서도 다양한 국가들과 쉽게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과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”이라고 말했다.